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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이기고 승리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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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23. 5. 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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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십시다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살전2:9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한 사도바울처럼 우리도 오직 주를 위해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 마땅합니다. 성령충만한 자의 공통점은 오직 주를 위해 주의 방법대로 흩혀져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전도는 세상 복 받기 위해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가 기뻐서 좋으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오직 동행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처럼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온 나라에 흩혀져서 전도자로 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들은, 제자들은, 성도들은 모두 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지가 아니고 지금 바로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기도 해야 지가 아니고 지금 바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를 쉬지 않고 드리는 것이 진짜 믿음이고 죄사함입니다.

십자가의 죄사함은 순종하면 죄가 없어지고 불순종하면 죄가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그리스도가 되셨듯이 우리도 순종의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죄가 사해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라 하셨으니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지 구원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죄가 사해지지 않습니다. 바로 불순종이 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구원받았다고 믿고 말을 하여도 허탄한 짓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정해 놓은 순종의 좁은 길을 가는 자 외에는 구원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집 외에는 좋은 곳이 없고 십자가 외에는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오직 주님을 사랑함으로 오는 것입니다. 오직 마음을 송두리째 주께 드림으로 축복이 옵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계3:16

오직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셨으니 이제 우리도 사랑함이 마땅합니다.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믿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 패역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회심을 이루고 거듭나서 순종의 좁은 길로 나아갑시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거듭나서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합시다.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계3:4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마음을 뚫고 들어가 그들로 온 그리스, 마케도니아까지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고 탐심으로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지 않고 오직 주께서 원하시기 때문에 복음을 전한 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3:3

우리도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세상 복을 전하면 복음이 아닙니다. 깨달아 알면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의 자녀가 확실합니다. 우리도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꿈으로 사셔야 합니다. 이것이 생명이 있는 증거입니다.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22:15

사도바울께서 예수님 처럼 공회에 잡혀가셨습니다. 성령충만하셔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말만 하셨습니다. 우리도 공회에 잡혀갈 수도 있고 어디서나 예수그리스도를 시인해야 할 때가 옵니다. 사람들 앞에서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만 하셔야 구원됩니다.

우리도 십자가를 보고 들었으면 증인이 되셔야 합니다. 세상만 보았으면 세상을 증거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은 십자가의 사랑 뿐입니다. 무엇을 증거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께서는 지금 거듭나셔야 됩니다. 사도바울께서 거듭나셨습니다.

사도행전 안에 동역자들이 거듭나서 죽기까지 충신으로 살아냈습니다. 우리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사도바울처럼 온전히 사실 수가 있습니다. 온전히 회개하는 것,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온전한 회개가 거듭남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들입니다. 흰 옷입은 자들은 탐심이 없습니다. 신부들은 탐심이 없습니다. 신랑의 사랑에 감동되어 사도바울처럼 따라 갑니다.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며 온전한 사도행전의 역사를 우리도 쓸 수가 있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3:5

믿음은 세상 교회에 없습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 안에만 있습니다. 공회에 잡혀가도 하나님께 의탁하고 예수그리스도만 시인하시면 됩니다. 진정으로 죽는 것도, 사는 것도 축복입니다.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십시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께 맡기시고 아버지께서 내 아들의 말을 들으라하시므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지키시면 구원됩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모습을 순종이라합니다. 더욱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충성이라합니다.

충성이 거듭남입니다.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풍성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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