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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니면 죄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5. 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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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니면 죄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로마서 6:12-13

불의는 불순종입니다. 어찌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살 소망이 있겠습니까? 이득 때문에 이웃을 배신하지 마십시오.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어찌 불순종하겠습니까? 이미 모든 말씀이 선포되어 있습니다. 원수를 만들지 마십시오. 화평을 구하고 화해하십시오.

이생의 자랑은 미움을 생산하지만 칭찬은 화목을 만들어냅니다. 칭찬도 사랑의 표현입니다. 오직 우리는 살던지 죽던지 예수그리스도만 내 안에서 존귀하게 되기만 소원하셔야 합니다. 이 땅에서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지기만 바라며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오직 목숨까지도 전도를 위하여 내어준 바 됨으로 신부의 온전한 삶을 살아냈던 사도행전 처럼 거룩한 신부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진정, 거룩한 성도가 되셔야만 합니다. 오직 우리의 목표가 거룩한 성도이면 길을 잘 찾은 것입니다. 축복의 좁은 길을 잘 선택한 것입니다.

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된다 하셨으니 어찌 정욕을 선택하겠습니까?
정욕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요, 거룩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오직 하나님께 영광드리기 위한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나의 세상 복만을 주신 하나님만 계시면 구원을 주신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겠습니까? 전부의 사랑을 베푸신 주께 감격해야 이 정욕에서 벗어나서 온전한 찬양이 드려집니다. 진실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 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오직 주를 기뻐하는 믿음, 오직 주께 감사하는 마음, 오직 주를 부르는 쉼없는 기도 속에 거룩한 신부의 시작이 있습니다. 오직 신부의 길을 걸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죄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죽어도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죄가 사해지며 성도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한다고 구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직접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전된 교인을 성도라 부릅니다. 죄 아래 있으면서 어찌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만 이루어집니다.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롬6:15  

율법의 완성은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은혜와 평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 안에서 늘 거룩한 신부를 소원하시기 바랍니다. 십사가의 사랑으로 거듭나면 십계명도 지켜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대로 순종하는 믿음이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만 합니다. 구원은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가 이루어 내야만 합니다. 이제 순종하면 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사랑하는 마음을 소유하시면 됩니다.'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풍성히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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