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의 계획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에베소서 1:9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계획하시고 십자가로 구원의 길을 만드셨다는 말씀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첫 사랑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서 십자가의 감동을 담는 것이 믿음입니다. 기도로만 가능합니다. 믿음은 오직 쉬지 않은 기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주 안에서 예정의 복을 입은 자는 사도바울 처럼 나아갑니다. 이미 구원받았다는 것이 아니요 사도바울처럼 나아가면 구원의 길이 온전하다는 말씀입니다.
에베소교인들의 일부는 우리처럼 세상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했습니다. 오직 주의 뜻을 분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라고 이 서신서를 보낸 것입니다.
신실한 자들은 예정하신 구원의 길을 더욱 잘 가라고 권면하며 세상에 있는 자들은 옛 사람을 버리고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예정론은 없습니다. 성경 위에 교리도 없습니다. 말씀이 하나님 되시는데 말씀 위에 교리가 있겠습니까?
교리를 주장할수록 교만함으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가 됩니다. 칼빈이 사도바울입니까? 제자입니까?
그 누구도 그리스도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입니다. 교리는 불법입니다. 오직 성경 뿐입니다.
성경 외에 믿으면 불법한 자가 반드시 됩니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잘 못 믿고, 잘 못 행하고 이 모든 것이 세상에 방탕하는 짓이 됩니다.
에베소 교회도 성도도 있었고 세상 사람들인 교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교회들은 성도들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믿음의 신실한 자가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누가 사도 바울처럼 보입니까? 정말 사도바울처럼 행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성도가 확실합니다.
우리의 거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날마다 그 거울에 빛추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여 기도하십시오. 이것이 거듭남의 시작입니다. 회개의 시작입니다. 이 선한 일을 위하여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실행하셨습니다.
이것이 말씀의 목적이고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아버지의 소원을 따라 사는 자는 이미 아들의 영이 있습니다.
이미 성령충만하여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그리스도를 따라 신실한 제자가 됩니다.
구원의 길을 온전히 갑니다.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게 됩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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