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떻게 믿어야 되나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요한복음6:27
섞을 양식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주님을 위해서만 살기를 원합니다.
거듭난 자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서만 살아갑니다. 거듭난 자들은 이웃에게 믿음의 덕을 끼치며 십자가만 전합니다. 영생하는 양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 뿐이 없습니다.
생명수의 말씀을 행하지 않으면 생명책에 기록이 되지 못합니다. 진짜 생명수를 마시면 순종의 길을 갑니다. 새 포도주 없이는 새 부대가 되지 못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회개없인 생명을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말로만 세례받고 말로만 구원 받는 이단 종교인들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 선 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여 그의 생명수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우리 모두다 예수그리스도의 새 피조물로 살게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생명의 떡을 찾고 구하십시오. 온전한 믿음 아니면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섞어질 떡만 구하는 이땅에 눈 먼 자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태고적부터 사람들은 오직 살아가기 위하여 바위에도 빌고 짐승에도 빌고 조앙신, 조상신께 세상 떡을 빌었고 이제는 하나님께 오직 섞어질 양식만을 구합니다.
주님께서 영생의 떡을 주시고 자 피 한 방울까지 다 우리에게 주셨건만 아직도 섞어질 것에 만 관심이 있습니다. 이 땅과 주님을 동시에 섬기면 생명이 없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 6:24
모두 다 회개의 생명의 촛불을 들고 주님을 찾으십시오. 말로만 하지 마시고 진실로 주를 사랑하고 기뻐하며 마음 속에서 진실로 주님만을 원해야 진짜 믿음이고 구원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에베소서 5:17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면 됩니다. 51년은 참으로 복 받은 해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데살로니가 전서와 후서가 전달되었습니다.
최초의 신약성경이 탄생된 것입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듣고서만 살아왔는데 이제는 늘 읽고 보고 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성경이 없었어도 지금 우리들과 비교할 수가 없도록 믿음이 온전했습니다.
51년에 데살로니가 전 후서, 53년에 갈라디아서, 55년에 고린도 전 후서, 57년에는 로마서, 60년은 야고보서, 62년은 사도바울께서 로마에서 가택연금 상태로 2년동안 계셨음으로 서신서를 많이 보냈고 다른 사도들도 복음서를 보냈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사도행전,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을 보냈습니다. 63년은 디모데전서, 64년은 디도서, 히브리서, 베드로전서, 66년은 베드로후서, 67년은 디모데후서, 70년은 유다서, 80년은 요한복음서, 90년은 요한1서, 95년은 요한2서, 요한3서, 요한계시록이 세상에 빛으로 나와서 지금 우리에게 있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찾는 자는 기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왔다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잃어버린 양입니다. 우리는 한 달란트 받은 자입니다. 우리는 게으르고 완악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 뿐이 모릅니다. 주님을 위해 살 마음도 없습니다. 주님을 위해 새벽이 잘 깨워지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잃어버린 양입니다.
주의 손을 아직도 잡지 못했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진실로 진실로 십자가에서 바뀌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를 위해 마련하신 집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으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사랑이 없으니 원수를 어떻게 사랑해서 상을 받겠습니까?
새벽도 깨워서 주를 불러 동행하는 것도 싫고 복음을 전하기도 싫고 주를 절실하게 부르지도 않고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주님을 위해 무엇을 포기해 본 기억도 없습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작은 것도 포기가 안됩니다. 포기해야 말씀이 들려오는데,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이 믿음인데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을 주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지켜낼 수가 없습니다. 경건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에 서보지도 못하고 낙오되면 큰 일이 일어납니다. 다윗같은 믿음도 아니요 이제는 사도 바울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주의 손을 꼭잡고 일어서야만 합니다. 믿음은 정확합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만 되어져야 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십시오. 이 복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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