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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십자가 안에 살 길이 있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1. 2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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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직 십자가 안에 살 길이 있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13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면 성령께서 오십니다. 이것만이 복중에 복입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동행하시면 순종의 권능이 임하며 십자가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증인은 서로 용납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처음 사랑만을 증거합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예수그리스도와의 연합만을 소원하면 어느 때에 이르러 반드시 성령충만한 사람이 됩니다. 축복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다른 것을 원하면 하나님과 아무관계가 없어 죽은 채로 영원히 있는 것입니다. 이미 그렇게 심판됩니다. 반드시 찾을 것은 주 십자가의 사랑 뿐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오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십자가는 어두운 밤 길을 밝혀줍니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길 원하시는 주님께서 오라 하십니다. 좁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주님께서 동행해 주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손을 잡고 나서는 길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여서 거듭남이 이루어집니다. 처음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무엇을 구하는가로 판가름이 납니다. 오직 우리의 소원이 예수그리스도와 연합이어야 합니다.

이 기도로 너희가 나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하신 말씀이 우리 안에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요한1서3:7-9

우리가 반드시 십자가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생명 얻는 회개라고 합니다. 생명은 오직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만 나옵니다. 생명을 가진 이들은 오직 신약의 말씀에 순종함을 가졌습니다. 아무리 고난가운데 있더라도 구할것은 그리스도와의 동행입니다.

이 길이 고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회개 기도로 가능합니다. 날마다 구할 것은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 기도가 쉬지 않으면 온전한 믿음이고 그렇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살전 2:12

하나님께서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을 들으라하십니다. 긍휼을 실천하라하십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을 증거하라하십니다. 모두 이 선한 일을 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일로 끝까지 인내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3:16

온전하게 하시는 신약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삼으시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우리도 복 된 길로 달려갈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온전한 예배자로 서게 하십니다. 그 사랑 안에 사십시오. 나를 위해 구멍 뚫린 그 손을 끝까지 잡고 전하고 절대 놓지 마십시오. 우리가 선택하면 선택이 되어집니다. 자원에서 순종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집에 도착한 것입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

근신하여 깨어 온전한 기도를 드립시다. 오직 주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죽은 자가 아니고 산 자가 됩니다. 오직 주님만 사랑하게 됩니다. 주님만 기뻐하는 기쁨의 사람으로 변합니다.

이 길은 진리의 길이요 참 평안의 길이요 참 기쁨의 길입니다. 이 물댄 동산의 축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풍성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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