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제목 :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4-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평안합니다. 십자가 사랑 안에서 진실로 다시 태어난 이들은 온전히 평안합니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언제나 사랑합니다. 이 사랑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담고 있어야  이웃에 까지 흘러넘칠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로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복음이요 설교입니다. 99프로 이상 신약만 전해야 그리스도의 교회가 됩니다. 우리가 구약의 유대교가 아닙니다. 왜 구약을 잡고 사십니까? 가르치고 지켜 행하여야 할 말씀은 신약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

예수그리스도와 항상 함께 동행하시려면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삶을 살아내는 것 뿐입니다. 이것만 구원에 이르는 믿음입니다. 다른 구원은 주신 적도 없고 받은 적도 없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고후3:4

믿음은 확신입니다. 확신없는 신앙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면 영원한 동행이 있음을 마음속으로 확증하는 것이 구원의 믿음입니다. 이것을 믿음의 확신, 구원의 확신이라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신약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삶을 살아내면 믿음의 견고함이 반석과 같이 요동하지 않습니다. 모래성이 아니요 반석으로 지어진 영원한 도성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평안입니다.

홍수가 나고 태풍이 불어도 요동치 않는 사도바울같은 믿음이 우리 안에도 그리스도로 지어진 것입니다. 이제는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나설 때가 됩습니다.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옳은 행실은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삶입니다. 배반하지 않으려면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 속에 반석같은 확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십자가에서 생명얻는 회개로 옵니다. 회개는 마음을 뉘우쳐서 고치는 것입니다. 우리도 고쳐지면 거듭난 새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진실로 먼지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먼지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기 때문에 죄인입니다. 죄라하면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행하지 않는 것이 죄라 하셨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대한 진실한 사랑의 감동과 그 은혜에 넘치는 확증이 있어야만 행하는 믿음으로 변합니다. 이것이 회개요 거듭남입니다.

믿음은 신념을 주로 하고 믿음은 가치관을 주로 채우고 믿음은 주의 생각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주를 향한 사랑이며 주만을 위한 발거름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엡6:24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넘쳐 흐르면 그 사랑이 증거됩니다. 백퍼센트 신약만 증거됩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을 땅끝까지 증거하는 것이 성찬 예배입니다. 이 예배를 드리는 복을 풍성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