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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고 나아가시면 복이 있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5. 2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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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고 나아가시면 복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빌립보1:8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얼마나 은혜 있는 말씀입니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아내라는 뜻입니다. 진실로 살과 피를 기념한 자들의 고백입니다. 그 십자가의 처음 사랑이 우리에게도 차오르면 우리도 할 수가 있습니다. 스스로 그리스도의 심장 되기를 자처하십시오.

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을 부르십시오. 멈추지 아니하시면 반드시 함께 해주시고 선한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오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복음을 받은 루디아와 그 가족이 성령을 받았고 빌립보 감옥 간수와 그 가족이 성령을 받아서 가정교회가 되고 다른 가정들도 그렇게 빌립보 지역 교회가 되어 갔습니다.

빌립보 지역에 천국이 도래된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 로마감옥에서 빌립보 지역 성도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생명의 성령의 법의 서신서를 보내셨습니다. 비로소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루디아와 간수의 가정교회가 얼마나 기뻐겠습니까?

초대교회는 성도들의 집이 교회가 된 것입니다. 사도바울 께서 잠시 머물며 복음을 전한 곳에 성령세례가 임하니 생명의 교회가 탄생한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으시면 깨닫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어서 세상의 말을 하며 원수된 일을 하고서도 느끼지 못합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 심장이 있으면 한 사람이라도 살리기 위해서 평생을 충성할 수가 있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으니 십자가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기까지 충성해야 됩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의 기업을 얻을 때까지 충신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의 좁은 길입니다.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빌1:5

빌립보 지역의 가정교회들이 처음 성령받을 때 부터 지금까지 목숨을 걸고 복음을 증거했다는 것입니다. 그들도 사도바울이 고린도와 에베소에서 한 것처럼 밤 낮으로 일하여 복음을 전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의 증거입니다.

지금 바울께서 로마에서 2년동안 셋방에서 가택연금 상태에서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서신을 기록하여 빌립보, 골로새, 에베소지역 성도들 및 골로새 일꾼인 빌레몬에게 보내신 성령의 법입니다.

그때는 가정교회 시대입니다. 성령세례를 받고 가정들이 교회가 되어서 흩여져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기도는 오직 첫째도 성령충만, 둘째도 성령충만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은혜충만 권능충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스스로 살아냈습니다. 오직 순종의 사람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성령충만은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단장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품었으면 우리 몸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그리스도의 심장 교회 되기를 자처하는 것입니다. 쉬지 않고 예수동행하심을 기도드리십시오. 기도를 멈추지 아니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니면 죄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깨어서 예배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로마서 6:12-13

불의는 불순종입니다. 어찌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살 소망이 있겠습니까? 이득 때문에 이웃을 배신하지 마십시오.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어찌 불순종하겠습니까? 이미 모든 말씀이 선포되어 있습니다. 원수를 만들지 마십시오. 화평을 구하고 화해하십시오.

이생의 자랑은 미움을 생산하지만 칭찬은 화목을 만들어냅니다. 칭찬도 사랑의 표현입니다. 오직 우리는 살던지 죽던지 예수그리스도만 내 안에서 존귀하게 되기만 소원하셔야 합니다. 이 땅에서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지기만 바라며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오직 목숨까지도 전도를 위하여 내어준 바 됨으로 신부의 온전한 삶을 살아냈던 사도행전 처럼 거룩한 신부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진정, 거룩한 성도가 되셔야만 합니다. 오직 우리의 목표가 거룩한 성도이면 길을 잘 찾은 것입니다. 축복의 좁은 길을 잘 선택한 것입니다.

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된다 하셨으니 어찌 정욕을 선택하겠습니까?
정욕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요, 거룩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오직 하나님께 영광드리기 위한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나의 세상 복만을 주신 하나님만 계시면 구원을 주신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겠습니까? 전부의 사랑을 베푸신 주께 감격해야 이 정욕에서 벗어나서 온전한 찬양이 드려집니다. 진실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 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오직 주를 기뻐하는 믿음, 오직 주께 감사하는 마음, 오직 주를 부르는 쉼없는 기도 속에 거룩한 신부의 시작이 있습니다. 오직 신부의 길을 걸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죄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죽어도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죄가 사해지며 성도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한다고 구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직접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전된 교인을 성도라 부릅니다. 죄 아래 있으면서 어찌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만 이루어집니다.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롬6:15  

율법의 완성은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은혜와 평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 안에서 늘 거룩한 신부를 소원하시기 바랍니다. 십사가의 사랑으로 거듭나면 십계명도 지켜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대로 순종하는 믿음이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만 합니다. 구원은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가 이루어 내야만 합니다. 이제 순종하면 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사랑하는 마음을 소유하시면 됩니다.

이 복을 받으셔서 우리 가정도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충만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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