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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으면 반드시 순종이 나타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10. 2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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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었으면 반드시 순종이 나타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10:10  

십자가의 찢기심만이 우리를 살립니다. 오직 그 사랑 안에 영원하십시오. 오직 주를 위한 삶을 사십시오. 오직 십자가의 보혈로 온전한 회개를 이루면 순종의 삶이 이루어집니다.

복음 들고 나아가는 온 땅 위에 십자가의 보혈이 덥히기를 소원합니다. 이제는 예수님과 동행하여 천국을 볼 때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십자가 보혈의 감격이 살아있는 마음들이 모이면 교회가 됩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교회입니다. 찬양이 사랑의 마음을 타고 하나님의 보좌까지 영광에 이릅니다.

의로운 길은 오직 구원의 길에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 길 만이 복의 길이요 우리가 죽지 않고 사는 오직 한 길 입니다. 진실로 믿는다는 것은 행하는 것입니다. 행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이다. 하셨습니다. 마음으로 진짜 믿음면 행함으로 시인이 됩니다. 행함의 열매가 반드시 매칩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6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9:8

예수님을 위해 살았던 흔적이 있어야만 성도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입니다. 옳은 행실의 세마포을 입으십시오. 성경은 사랑의 책이요 하나님의 명령책입니다. 성경은 2000번이상의 명령이 나옵니다.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리라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7

우리도 한국교회에서 믿음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인 교회 성도들은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도 그리스에 믿음의 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를 믿은지 10년, 20년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의 역사를 쓰지 못하고 기복의 어둠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 한반도에 선교사들의 피와 땀으로 믿음의 역사를 썼는데 우리는 이 보물을 알지 못해서 섞어질 물질로 바꿔서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한국교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부분 된 줄고 착각합니다. 이것이 타락한 증거입니다. 믿음이 없을 수록 안전하다합니다. 믿음이 없을 수록 자신은 믿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십자가 불감증입니다. 한 번도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각이신 머리가 되어 주셔야 우리가 교회가 되는데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이 해서 자기 자신이 자기들의 주인이 되고 왕이 되어서 우상이 되어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안전하다 구원 받았다 생각합니다.

거짓에 속은 것입니다. 사탄은 십자가의 첫사랑을 못 보게 합니다. 교회에 와서도 탐심과 교만으로 늘 구약에서 살고, 은혜와 순종을 보지 못합니다. 사도바울께서 36년에 회심하여 68년에 순교했습니다. 약 32년 동안 믿음에 본을 보이고 주께 가셨습니다. 바울께서 36년 전에는 구약의 신실한 바리세인이였습니다.

그러나 회심한 이후에는 오직 모든 것을 뒤로하고 그리스도만을 위해, 그리스도에 의한, 그리스도의 방법으로만 살아내셨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진보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온전한 역사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반드시 배워서 우리도 온전한 믿음의 역사를 다시 써야합니다.

데살로니가인 교회에 성도들은 참으로 짦은 시간에 믿음의 진보를 이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들어라고 하셨는데 한국 교회는 왜 구약에서 살고 있습니까? 왜 십자가에서 살지 못하고 옛날로 돌아가서 살고 있습니까?

지금의 개신교에 폐단이 바로 구약에서 살고 유대교처럼 살면서 말만 그리스도인이라합니다. 심판자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 증거입니다. 지옥이 있음을 알지 못한 증거입니다. 오직 온전한 교회를 기도하여 찾으시기 바랍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 처럼 사도바울을 본 받아서 한국 교회에 본이 되십시오. 우리가 사도바울처럼 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스승처럼 되기 위해서 찾아 옵니다. 반드시 제자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에 고정되면 주님을 부르는 기도가 시작됩니다.

믿었으면 반드시 순종이 나타납니다. 성도는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축복을 입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구할 것은 오직 시온의 성입니다. 그 성은 예수그리스도의 성입니다. 그곳에 가면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평강의 성, 영원한 하나님의 따스한 품속이 예루살렘 성 입니다. 그곳에 가면 아버지께서 포근히 안아주시고 눈물을 닦아 주시고 새 옷과 새 반지와 복음의 새 신발을 신겨주십니다.

아브라함의 경외의 믿음을 닮아가고 사도행전의 생명의 믿음을 쫓아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천국에 마땅합니다.

그 의를 행하는 자는 그 의로 삽니다. 그 의는 우리의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믿음이며 순종입니다. 오직 회개로 주를 위한 삶의 노래가 불러져야 삽니다. 우리 민족이 회개로 모여서 십자가로 나아가야 삽니다.

이제 우리가 사는 것은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위해 그의 방법대로 사는 것 입니다. 성경은 기도로만 읽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알게 하셔야 그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십자가의 사랑의 감동입니다.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을 기쁨으로 시인하고 온 마음으로 주께 진정한 찬양을 부를 수가 있습니다. 마음속에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의 성전입니다.

나의 마음이 진정으로 주와 함께하고 싶어져야 진정한 기도가 됩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를 이루게 됩니다. 어디서나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전부라고 고백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천국의 노래를 부를 수가 있습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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