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자가의 구경꾼이 되지 마십시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딤전6:12
모든 시간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과 끝입니다. 착하고 부지런한 종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주와 함께 합니다. 단지 주와 함께하는 것이 기뻐서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저 주님만을 끝없이 부르며 모든 시간 주와 동행하면 됩니다.
전심으로 주를 찾으십시오. 우리 모두가 성령님과 함께 함으로 성령을 모독하게 하는 일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주와 연합 됨으로 주의 길로만 다니면 됩니다.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욕되게 말하고 망령되게 행하는 자가 성령을 모독하는 자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배반하면 안됩니다. 심판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두려워하라 하십니다. 사람들 앞에 설 때 두렵고 떨림으로 조심하여 말하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을 심판의 길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주와 연합되지 못하면 끝내 예수그리스도를 욕되게 말을 하여 성령을 모독하고 맙니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심중에 있는 나쁜 생각들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5:24-25
온전히 주를 기뻐하지 못하면 심중에 주님께 대적하는 나쁜 생각들이 들어옵니다. 그것들이 입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오직 구원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날마다 사순절이고 날마다 부활절이 되면 믿음이 온전해집니다. 주님과 연합이 됩니다. 탐심과 정욕이 없어지고 주님만을 위한 삶이 시작이 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말씀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쉼없이 주를 찾는 기도로 가능합니다. 오직 성령 충만 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절실하게 찾으면 성령께서 오십니다. 축복의 시간이 펼쳐집니다. 오직 기도로 십자가 앞에 나아가서 주와 동행해야 말씀이 깨달아집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
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진실로 기념할 줄 아는 자는 십자가의 구경꾼으로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집을 지키려고 반드시 자원합니다. 저를 살리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 십자가의 사랑을 알게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를 드리십시오.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디모데전서 3:9
그저 십자가의 죽으심을 가져서 그 사랑을 증거하는 일에 전심인 사람들을 이르는 말씀입니다. 이들은 온전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 비밀을 가진 자는 십자가의 처음 사랑을 진실로 기념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저 예수님을 끝없이 부르며 모든 시간 주와 동행하면 됩니다. 믿음을 온전하게 하옵소서. 오직 생명이 되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직분은 아들의 직분입니다. 제자의 직분으로 나아가면 온전합니다.
나의 마음의 소원이 그리스도의 제자이면 온전합니다. 우리 자신이 생명이 되기를 소원하면 비로소 온전한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생명과 사망으로 나뉘어집니다. 죄는 그리스도께서 분부하신 신약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반드시 신약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켜야 죄가 없어집니다. 진실로 구약을 아는 자는 신약으로 살아냈습니다. 사도들도 신약을 행하며 신약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새언약을 이루며 새 생명, 새 부대가 되셔야만 구원이 있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습니다. 상이 있어야 죄가 없어집니다. 부름의 상이 없는데 어찌 혼인잔치가 되겠습니까? 천국은 맨 몸으로는 절대 들어가지 못합니다. 수치를 가릴 옷이 꼭 필요합니다. 그옷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행실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은 선한 능력을 가추게 합니다. 진실로 십자가를 통과한 이들은 마음의 소원이 천국입니다. 이 땅에서 잘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사도 중에 누가 이땅에서 영광을 받았습니까? 죽도록 충성만을 다했습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브리서12:14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지 믿음입니다. 거룩함이란 원수까지라도 사랑하여 생명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는 자가 되면 복이 있습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면 죄가 없어집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한 자가 온전한 믿음를 소유한 자입니다.
거룩이란 제자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거룩이란 죄가 없는 상태이며 심령이 가난한 상태이며 의에 주리고 목이 말라서 애타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구하여 실천하는 상태입니다. 거룩이란 분부하신 신약의 모든 말씀을 지키는 자입니다. 죄는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온전하시길 기도하십시오.
지옥은 반듯이 있습니다.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십시오. 그저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로 최선을 다하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천국의 일에 전심 전력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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