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 그리스도만 부르면 모든 것에서 승리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하나님께서는 늘 예수님을 부르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순종한 자와 늘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만 하신다면 다 있는 것입니다. 기도가 생활이 되므로 이 모든 것이 더해집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을 받고 성령충만이 되어집니다. 예수그리스도만 계시면 다 가진 것입니다. 이 땅의 가장 큰 부자라도 주님 없으면 가장 불행한 것입니다.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많은 사람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생전에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물질을 섬겼습니다. 지금 그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물질도, 가장 좋은 천국도 소유하셨습니다. 주님만 계시면 반드시 온전해집니다. 그리스도만 계시면 됩니다. 탐심의 기복 믿음을 제하여 버리면 생명됩니다.
탐심의 믿음은 저주입니다. 복이 없는 것을 우리 욕심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 정욕입니다. 이제 곧 예수께서 오십니다. 얼마되지 않아 우리가 다 그리스도 앞에 섭니다. 지금 당장 온전해져야 합니다. 지금 당장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복음이 있어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사셔야 합니다.
복음은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그 살과 피를 진실로 기념할 줄 아는 이들이 복음을 가진 것입니다. 이들이 진짜 성도요, 이들이 제자입니다. 나머지는 종교 노름일 뿐입니다.
주님을 부르세요. 생명 걸고 찾으면 보입니다. 어찌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나를 위해 온몸이 찢겨지셨다고 해도 내 마음이 감동되지 않으면 나는 죽어 마땅한 불쌍한 자 일 뿐입니다.
넣을수록 넓어지는 가슴에
하늘에 높은 뜻을 담고
거룩이란 두 글자를 가슴에
고이고이 접어 두고
생명이 어디에서 오는지
이루어야 하는 소명이 무엇인지
함께 하시는 주에게
귀 기울여 보세나
우리 가야 할 그곳에 가기 위한 기름도 준비하여 보세나
황량한 들판이 들고 일어날 때는
깨어 회개할 시간
님이 오시는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기쁨과 두려움
주 사랑하심
주 사랑의 십자가를 부여 잡아 보세나
내일 일를 우리는 잘 모릅니다. 주님만이 아시니 주님께 삶을 의탁할 뿐입니다.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실 분은 오직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 뿐입니다.
고단한 길이 가도 가도 끝이 없어도 십자가에 매인 삶은 반드시 온전해집니다. 승리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주님은 우리를 구하시는 중입니다. 주님의 따스한 손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손을 절대 놓지 않습니다.
오직 주를 찬송할 뿐입니다. 주여 사랑합니다. 무한 고통의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순종으로 돌이키게 하십니다. 온전히 복의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충만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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