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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십자가의 사랑안으로 들어 오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12. 3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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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도 십자가의 사랑안으로 들어 오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12:2

예수그리스도만을 기뻐하고 사모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나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전히 있게 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예수께로 돌이키는 일입니다. 바로 생명얻는 회개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주님만을 기뻐하는 복된 나날만 있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오직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그 분의 방법대로 나아가는 이들이 복입니다.

항상 영원한 천국에 시선을 맞추고 나아가시면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나의 생명보다 소중하게 생각되면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주님을 삶의 최우선 순위로 삼으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주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받으시고 말씀을 행하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주님을 위하여 하루를 여십시오. 먼저 예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십시오.

낙심은 하나님을 힘들게하고 마귀를 좋게하는 것입니다. 더욱 기도함으로 승리할 때입니다. 하나님께 죽도록 매달리십시오. 곧 이루어집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소원하는 자는 이미 마음이 성전이요, 교회요, 시온의 성입니다. 이미 제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마음 속에 이미 오셨습니다. 영광의 빛이 이미 임하였습니다. 선한 일을 할 능력이 가득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로 나아가는 것이 복입니다.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십자가를 전하는 것이 복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제자들의 소원입니다. 이미 주께서 함께 하시니 그 첫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 생명의 사랑이 없으면 세상을 전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생명인 줄 알고 전했는데 탐심을 평생 전한 것이 되어 심판에 놓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전하고 무슨 상이 있겠습니까? 하나님 잘 믿어서 땅의 축복을 받아라 이것은 저주를 전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순종을 일으킵니다. 하늘의 기업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일어납시다.

세상에서 영광받지 않는 것이 제자의 삶입니다. 성도는 가장 귀한 신부입니다. 성도는 마땅히 져야 될 자기의 십자가를 진 사람들입니다. 자기 십자가가 세상 성공이겠습니까? 다윗이 우리처럼 이 세상 복 받고자 골리앗과 목숨걸고 싸워겠습니까?

그저 하나님을 경외한 것입니다. 요셉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경외했기 때문에 어찌하든지 선을 선택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꿈이 무엇입니까? 내가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나의 꿈입니까? 아니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입니까? 이것으로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 집니다.

신부는 진실로 진실로 주님만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입니다. 내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찾을 때 이미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이미 아름다운 처소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비밀입니다.

마음이 청결하게 되어서 심령이 가난하고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가 아름다운 지위를 얻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그립고 오직 그리스도만 기뻐하는 신부의 반열에 속하십시오. 이 마음을 얻은 다음이라야 예배자의 반열에 속합니다.

초대교회는 3년 동안 예배자로 준비하는 과정을 통과한 사람들만 예배에 동참했습니다. 아름다운 지위를 얻은 사람들만 공동체에 받아드린 것입니다. 이들은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는 이들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애통함이 있어서 살과 피의 위로를 전한 것입니다. 십자가의 온유안에 거하면 그리스도의 사랑만을 증거하는 처소가 됩니다. 이미 제자의 삶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믿음이 있다면 누구든지 성령 충만한 것입니다.

다윗도 있고 모세도 있는데, 왜 예수 십자가를 잊고 사느냐? 골고다의 붉은 피가 아직도 마르지 않았는데 왜 십자가를 잊고 사느냐? 왜 그리스도를 지식으로만 대하느냐? 어느 숲에서 길을 잃었느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처럼 무덤덤해지느냐? 시리고 시린 겨울이 닥쳐와야 십자가를 잡겠느냐? 주님의 슬픈 얼굴 호수에 비춰보아도 보는 이 없어 하늘을 바라보며 울부짖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십자가로 사는 것. 모든 것을 다하여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갈 때 진정,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된다. 주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늘도 십자가 사랑 안으로 들어 오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알고 있는 것과 사랑을 느끼고 감격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모두 다 십자가로 살려주소서. 은사만을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고 구약과 기복이 되는 말씀만 따르며 그렇게 하는 것이 말씀대로 사는 거라 한다.

참으로 가슴 아픈 현실이다. 죄는 그대로 두고 은사만 찾는다. 성령님은 십자가로 오시는데 잠깐 동안의 성령체험을 갈급한다. 십자가와 예수님을 설교하지 않으면 십자가 없는 교회가 된다. 구원이 없는 교회가 된다.

예수를 온전히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아니다. 예수님의 슬픈 얼굴이 보인다. 십자가를 헛되게 하는 사람들. 구원도 없고 축복도 없는 길을 가는 사람들. 가련한 이 백성 그 누가 구원할까?

모든 축복이 십자가로 오는데.... 십자가로 예수님과 하나 되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된다. 이 아름다운 처소의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풍성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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