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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 피를 기념하는 삶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5. 1. 1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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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살과 피를 기념하는 삶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24

십자가의 고난을 마음에 늘 채우십시오. 이것이 성찬 예배의 삶입니다. 이 예배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최초의 교회 예루살렘 성도 3000명이 드렸던 예배입니다. 우리의 육체도 십자가를 채우고 다시 사는 삶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늘  십자가의 살과 피로 우리의 마음을 동이며 사는 삶입니다. 우리도 이제는 새 피조물로 살았던 흔적이 필요합니다.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 7: 6-9

십자가에 붙잡혀 살면 달라집니다. 더 이상 유대교 같은 종교에서 떠나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다시 태어납니다. 구약에서 떠나 신약으로 들어갑니다. 기복에서 떠나 진실로 살아 생동하는 믿음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마음에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으로 가득채우십시오. 축복으로 채워야 복이 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축복이십니다. 우리들도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며 또 서로 사랑하는 역사가 펼쳐집니다. 서로에게 십자가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진실로 때에 따라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마음 속에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계시면 언제 어디서나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며 믿음의 본이 된다는 뜻입니다.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득 채우고 가르치고 지켜내면 구원이 있다는 뜻입니다. 어디에서도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복된 인생이 되십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사랑해야 성령께서 함께하셔서 말씀대로 살게 하실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부르십시오. 만나야 비로소 영접이 됩니다. 초대를 하십시오. 부르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만나겠습니까?

지금 날마다 시시각각 주님을 부르는 것이 만남의 시작이요 축복의 시작입니다. 주님이 오시면 달라집니다.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 태산 보다 큰 문제도 반드시 뛰어 넘습니다. 주님은 모든 일의 승리자이십니다. 우리의 설계자요 창조자이십니다. 맡기고 기도하십시오. 우리도 지금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가 있습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

세상을 사랑하면 세상 것을 지키고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말씀을 지킬 것입니다. 온전한 예배자의 모습을 갖추라는 뜻입니다. 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믿음을 소유하십시오. 기쁨이 찾아 오십니다.

이 사랑 받을 만한 믿음의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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