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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달려갈 길은 오직 십자가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5. 1. 2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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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의 달려갈 길은 오직 십자가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우리는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해서 세상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지 않는 것은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모르는 것도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실제하심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사소한 것부터 모든 것을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응답이 올 때까지 1년이고 10년이고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드리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정과 우리의 심정을 다 아십니다. 우리의 상한 마음을 아십니다. 기도로 하나님께만 의지 하십시오. 반드시 복된 날이 다가옵니다.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예수그리스도께 두십시오. 곧 이루어집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찾고 두드리고 구하면 곧 모든 것 다 이루어집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기도 응답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에게로 오셔야만 진짜 믿음이 시작이 됩니다. 팔 복은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믿음의 복입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도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배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이 기도를 드리십시오. 이 기도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5:28

신명기5-6장은 마태복음 5-7장 산상수훈처럼 꼭 지켜야하는 하나님의 명령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5장의 십계명과 더불어 6장은 구체적으로 왜 지켜야 하는지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예레미야 11:3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멸망되기 전에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계속 반복하여 말씀하셨으나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여전히 불순종하였습니다.

심지어 바벨론의 1차 침입과 2차 침입 후에도 회개하지 않아서 결국 BC 586년 3차 침입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포로로 끌려가서 죽는 것보다 못한 종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 시대와 똑같습니다. 지금은 십자가의 시대, 은혜의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세상의 종으로 살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

하나님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술를 좋아하고 담배도 좋아하고 이성을 좋아하고 세상 취미생활과 큰 집, 큰 차, 부와 권력에 목을 메고 살아 갑니다.

이것들을 얻기 위해 바알도 섬기고 기복종교를 믿으며 세상 철학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규칙과 명령을 지키는 것을 귀찮아 하고 손쉽게 선악과를 먹어치웁니다.

지금 우리는 이렇게 세상의 종노릇에 깊숙히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신 것입니다. 근신하여 깨어나라 하십니다.

구텐베르크 인쇄술은 1500년대 부터 종교개혁과 함께 성경을 급속도로 보급합니다. 약 500년에서 1500년은 성경의 암흑시대였습니다. 성경 말씀을 인류들이 접하기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경이 넘쳐납니다. 지금 우리의 믿음의 수준은 어떴습니까?

초대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교사들이 역동적으로 말씀과 서신를 전하여서 지켜지는 순종의 시대이었습니다. 그러나 약 500년에서 1500년의 시대는 불순종의 암흑시대였습니다.

지금은 십자가로 살아내는 시대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보고도 믿음을 지켜내지 못하면 살아날 방법이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교리가 없었습니다. 오직 사도들의 가르침만을 받아서 그대로 따라 살아냈음으로 다른 복음을 물리쳤습니다. 유대교 전통을 물리쳤고 바리새인들의 형식적인 믿음 즉 행위 믿음을 이겼습니다. 이론만 중요하게 여기는 영지주의를 이겼습니다.

초대교회는 성령께서 함께하는 성도들 즉 성스러운 무리였습니다. 그들은 지옥 심판을 보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이기고 차라리 순교를 선택하였습니다. 진실로 그들은 세상과 구별이 되었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만 가르치고 지키는 진짜 성도들이였습니다.

성경에 행하라는 말씀이 2000번 이상 나옵니다. 심판의 말씀은 200번 이상 나옵니다. 성경의 말씀은 순종하는 백성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즉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한 능력을 갖추게 하시려는 목적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태복음7:26-27

신약의 모든 말씀을 지키려고 기도하시면 성령께서 반드시 함께 하십니다. 반드시 복을 주시고 천국의 복도 풍성히 주십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이것이 팔 복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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