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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2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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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1. 9.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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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슬픈 건,
    혼자라고 느끼는 건,
    거룩한 사랑 속에
    있지 못한 까닭이요!

    타버릴 것 같은,
    숨이 쉬어지지 않을 것 같은,
    애탄 목마름을 느끼는 건,
    거룩한 사랑을 얻지 못한 까닭이라!

    높디높은 푸른 하늘을,
    아득해 보이는 수평선을,
    끝없이 눈 덮인 시베리아 벌판을
    보아도 답답하기 만 하는
    이 가슴!
    이 그리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왜 나에게
    이 숨 막 일 듯한
    그리움, 외로움을 주신 것일까?

    아마도 고통을 주어
    꼭 쟁취하라는 임의 은혜일 것이다.

    사랑을 그리워한다는 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은,
    이미 다른 출구가 없다는 것.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거룩한 사랑을 얻어야 한다.
    그래야 애타는 목마름에서 해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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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하다 
      
      
    청년이 행복한 나라, 모두 다 대학 가려고 줄 서지 않는 나라, 
    일자리를 만드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 꼭 필요없는 일은 
    반듯이 하지 않는 나라, 청년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 
      
    인문계고를 줄이고 실업계고를 일대일로 늘리고, 
    대학도 인구 비례하여 적정 수준으로 줄여야 합니다. 
    대학진학이 인생목표가 돼서는 안 됩니다. 
      
    절대, 공부만 하다 인생을 값없이 보내는 청년이 있어선 안 됩니다. 
    대학 졸업하기도 전에 학자금대출에 빚쟁이가 되고 
    취업도 되지 않아 공부만 하다, 인생 밑바닥까지 떨어져 
    갈 곳을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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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2일 오후 06:08: http://t.co/EBthpQ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