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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3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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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1. 9.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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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그 언덕

    십자가 그 언덕

     

                                        박 충 권

     

     

    십자가 그 언덕

    십자가 그 은혜

    아! 못 잊을 사랑이여!

    나를 잊게 하는 그 사랑

    나를 버리게 한 그 사랑

    핏자국 따라

    못자국 따라

    임이 가신 길 따라서

    임이 손짓하는 그 소망의

    언덕으로 올라가리!

    나의 모든 것이여!

    주를 찬송하라

    나의 모든 것이 되신 주께

    모든 존귀를 올립니다

    모든 것을 다하여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는 없고 주님만이 있나이다

    주의 십자가만 보이나이다

    나는 보이지 않나이다

    주의 손짓만이 보이나이다.

     

    주의 배에 몸을 싣고

    풍랑이 일어 몸을 가누기 힘들지라도

    주님은 함께 배를 타고

    저 망망대해를 인도하시네!

    우리의 삶은 부서지기 쉬운 질그릇

    주님께 온전히 맡기면 부서지지 않네!

     

     

     

     

     

     

     

    예수의 날개를 펴라(박충권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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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그 언덕 
      
                                        박 충 권 
      
      
    십자가 그 언덕 
    십자가 그 은혜 
    아! 못 잊을 사랑이여! 
    나를 잊게 하는 그 사랑 
    나를 버리게 한 그 사랑 
    핏자국 따라 
    못자국 따라 
    임이 가신 길 따라서 
    임이 손짓하는 그 소망의 
    언덕으로 올라가리! 
    나의 모든 것이여! 
    주를 찬송하라 
    나의 모든 것이 되신 주께 
    모든 존귀를 올립니다 
    모든 것을 다하여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는 없고 주님만이 있나이다 
    주의 십자가만 보이나이다 
    나는 보이지 않나이다 
    주의 손짓만이 보이나이다. 
      
    주의 배에 몸을 싣고 
    풍랑이 일어 몸을 가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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