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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14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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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1. 9.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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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가는 교회이다. 삼촌이 목사님이시고, 이모님은 전도사님, 형님은 선교사, 장모님은 권사님으로 대 가족이 다 하나님을 믿는다.
    축복된 가정이다. 명절 때도 처가에 오면 예배로 시작하여 예배로 끝나서 너무 좋다. 20여 명 되는 교회가 된다. 장모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사랑이 넘쳐 흐른다. 이웃에서도 장모님 칭찬이 대단하신 것 같다. 우리는 장모님의 그 사랑으로 힘이 난다. 명절 때는 앉아 계실 틈이 없으신다. 자식들, 손주들 먹이시며, 또 기도로 힘주시며 바쁘기 그지없으신다.
    은혜로운 하나님의 가정, 십자가의 사랑이 흐르는 가정, 참으로 보기 좋은 가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