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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20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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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1. 10.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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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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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충권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주님 십자가의 사랑은 끝이 없나 봅니다. 죽기까지 사랑해 주시며 성령님으로 찾아오셔서 영원히 함께 해주십니다. 그 사랑하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함께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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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birthday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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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충권 생일 축하 감사드립니다. 대구에는 사과나무 단풍이 멋있겠네요? 늘 십자가로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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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우리의 신랑 되시니
    그 신랑의 무한한 권능으로,
    주의 사랑하심으로 힘이 납니다.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으셨죠.
    사랑하기에 우리를 버릴 수 없으셨죠.
    죽음보다 큰 고통을 감내하였으니
    그 사랑에 감격하여
    시인하고 행동으로 가옵니다

    주를 위해 나를 버리면
    새 생명을 얻고 새 세상도 얻고
    결국 승리자가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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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춧돌 되게 하소서!
    밑거름 되게 하소서!
    뿌리 되게 하소서!
    새들이 깃들고 나그네가 찾아와
    쉴 수 있는 큰 느티나무가 되게 하소서!

    서산에 해 져도 아침은 또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긍휼 하심을 의지하는 자는
    찬란한 봄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의 우주는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요!
    그 모습 그대로
    저 하늘을 사랑하며 들풀도 사랑하며
    하나님께 맡긴 삶은 축복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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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사랑만 가득하면 지킬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
    죽기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가짜가 아니라 진짜가 되게 하소서!
    항상 사순절이고, 항상 부활절 되게 하옵소서!

    천사의 말을 하며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진리를 알고 구제를 하며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음을 믿습니다.

    오직, 주의 온전한 자녀가 되고자 하옵니다.
    주의 십자가의 사랑만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의 곁에서 영원 하고자 하옵니다.
    오직, 그 길로만 가게 하옵소서!
    오직,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