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11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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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충권 12:47|facebook

  그리스도의 맑은 물이
  온 세상을 돌고 돌아
  정화되고 정제된 단비 되어
  온 땅에 흐르네!
  
  십자가의 사랑이라
  주의 사랑은 변함이 없지만
  우린 잊고
  우린 몰라라 하고
  주님의 슬픈 얼굴만 하늘을 보시네!
  
  십자가의 사랑이라
  그리스도의 사랑은 단비 되어
  온 땅을 적시네!
  
  단비 맞은 초록은 하늘을 향하여
  희망을 노래하네!
  
  십자가의 사랑이라
  우릴 위에 찌끼 신 상처이며
  우릴 위해 손목에 발목에
  큰 쇠못이 박힌 것을
  우릴 위해 한 방울의 피도
  아낌없이 주셨다는 것을.
  
  십자가의 사랑이라
  온 대지를 적시고 큰 바다를 이루네!
  
  우리의 십자가도 그가 도와주시며
  성령님으로 우리에게 오사
  도움의 주가 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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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충권 13:18|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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