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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7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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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1. 12.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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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기쁜 성탄
    그 밤에 축복이 임하셨네


    소리 없이 깜깜한 그밤에
    큰 별만이 반짝이는 그곳에
    축복이 오시었네


    나사렛에 오신 우리의 왕
    광야에서 목놓아 외치시며
    우리의 앞길을 예비하고 떠나셨네


    우리 기쁜 성탄
    다시 오신 왕과 함께
    축복의 성탄
    은혜의 성탄


    땀방울이 핏방울 되어
    우리를 지키시었네
    우리를 어둠에서 건지시었네


    영광의 우리의 주
    영광의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