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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건적인 사랑/ 연주찬양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1. 12. 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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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적인 사랑

 

 

                                                         박 충 권

 

우리의 사랑은 조건적인 사랑
하나님과의 사랑도 조건을 걸고 사랑한다.
자신의 생각으로 주님을 대한다.
하나님의 탄식하시는 음성이 들리는 듯하여
죄스런 마음에 십자가를 붙잡는다.

 

 

주님의 사역현장에서도 일이 우선일 뿐
사랑이 먼저가 아닌 경우가 많이 있다.
주님께 맡긴 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면
모든 것이 온전함으로 간다
십자가는 창조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이 찢기는 현장들
예수가 아닌 자기교회만을 위한 몸부림들을 너무 자주 본다.
사랑이 아닌 자기 자신만을 위한 치부를 너무 자주 본다.

 


하나님을 필요할 때만 찾고 대부분 옆에 계시게 한다.
이유가 너무 많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척만 할 뿐
조건적인 사랑을 걸고 주님을 슬프게만 한다.
진실 어린 회개가 없다.
그리하여 온전히 십자가를 느낄 수가 없다.

그리하여 예수의 증거가 가슴 속에 없다.

 

 

나로 인해 그냥 기뻐할 순 없느냐?
나와 함께 하는 것으로만 기뻐할 순 없느냐?
나의 말을 그대로만 전달할 순 없느냐?
왜 나의 말에 물을 타느냐?

 

 

나의 소리를 들어보아라
때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나의 백성들을 나의 말로 양육하라
더하거나 빼지 말고 그대로 전하라

 

 

나의 백성들을 죄에서 건져내거라
나의 십자가를 헛되게 하지 마라
네가 나를 진실로 사랑하느냐?

 

 

 

 

 

 

 

 

 

 

 

                 

 

 

 

 

 

 

 

출처 : 예수의 날개를 펴라
글쓴이 : 이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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