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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24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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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2. 5. 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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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불 _ 박충권


    사랑하고 픈 이가 되어
    등불을 밝키리
    손 끝에 이는 바람도 가슴에
    담아 보리

    넣을수록 넓어지는 가슴에
    하늘에 높은 뜻을 담고
    거룩이란 두 글자을 가슴에
    고이고이 접어 두고

    생명이 어디서 오는지
    이루어야 하는 소명이 무엇인지
    함께 하시는 우리의 주에게
    귀 기울려 보세나

    우리의 가야할 그 곳에
    가기 위한 기름도 준비하여 보세나

    황량한 들판이 들고 일어날 때는
    깨어 회개할 시간

    님이 오시는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기쁨과 두려움

    주 우리의 사랑하심
    주 사랑의 십자가를 부여 잡아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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