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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30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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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2. 8. 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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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덴빈이 수원에도 비를 뿌리며 그 영향력을 과시한다. 태풍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한 숨 소리가 기도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3월부터 시작한 새벽 예배가 그칠 줄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주의 바라심이 있기 때문이다. 영원히 기도하며 예배하길 바라신다.

    주님은 그 험한 십자가도 지셨는데 새벽잠을 깨우는 이정도 수고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과 화평함을 이루어야 우리들의 화평함도 따라온다. 오늘날 교회가 진정한 화평이 없고 분란이 생기는 이유는 단 하나, 주님과의 화평이 깨졌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선과 악이 교회에서 싸우며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 사이의 화평을 이루려고 아무리 노력해 봐도 그건 가짜 화평이며 어느 새 깨지며 소리를 내고 만다. 오직 주를 위하여 진정한 십자가의 길을 갈 때, 주님의 기뻐하심이 함께 하신다.

    한반도위에 십자가의 보혈로 덮어 주옵소서!
    오직 주께 순종하나이다. 이 땅에 주의 나라 세우소서! 주의 영광으로 가득 채우소서!
    한반도를 사랑하시며 간구하시는 주를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