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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18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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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2. 9.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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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이다. 그럼 주님과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주님을 만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나도 30년을 믿어 왔지만 누가 그렇게 설명해주는 기회를 접할 수 없었다.

    기독교 TV에서도 들을 수 없었고 나는 막막함에 하루하루 병들어 갔었다. 막다른 길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오랜 세월 아까운 시간을 다 흘려보내고 글을 쓰며 주님과 동행한 지 이제 갓 7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이제, 하나님과의 화목한 동행에 대해서 기록하려 한다. 혹자는 믿지 않으려 할 수 있다. 그건 자유이다.

    영원한 고통으로 가느냐? 영원한 행복으로 가느냐? 갈림길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 선택을 해야 한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되겠다고 확고한 의지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럼 주님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다.

    회개의 세계로 인도하시며 진리의 세계로 인도해 주신다. 어려워서 피했던 성경 말씀이 쉬워지고 깨달아진다.

    모든 것이 전과 달라 보인다.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살기 싫은 세상이 기쁨의 세상이 되어, 나에게 손짓 하며 나를 반긴다.

    자유의지는 주님의 선물이다. 우리에게 선택을 받고 싶으신 주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지상 최대의 선물이다.

    우리는 이 선물로 하나님을 선택해야 영원히 행복해 질 수 있다.

    세상을 선택하면 하나님이 구원해 줄 수가 없다. 세상은 어둠이며 사탄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으로 결단해야 산다. 아니면 영원한 지옥의 죽음이다.

    오직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여 확고하게 붙잡는 것이다. 죽기 살기로 붙잡아야 사탄의 방해를 이길 수가 있다.

    죽음도 불사하며 주로 살겠다고 하면 사탄은 손들고 간다.

    주님의 십자가가 도움의 손길로 구원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시며 모든 것 이기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시작된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구원하시며 기쁨주시며 날개 아래 보호하시며, 너와 함께 하는 것이 기쁨이라 말씀해 주신다.

    제가 올린 글들은 기독카페 100여 군데 이상 실어지며 한 편당 5000번 이상의 전체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읽혀지고 있습니다.

    제가 신학은 하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알게 하신 것으로 7년 동안 책도 내며 이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