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오직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박충권 목사 2018. 5. 9. 07:43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2,1-25 오직 신령한 젖을 사모하면 하늘의 복이 임합니다. 오직 나를 위해 죽음도 불사하시고 고통 속으로 들어가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사랑하심을 무얼로 보답하리오. 쉬지 않고 주를 찾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온전케하시는 주를 부르십시오.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신 말씀으로 우리는 주와 함께할 수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를 부르면 오십니다. 주를 절실하게 찾고 구하는 자가 택한 자가 됩니다. 흠이 없고 순전한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 거룩함입니다. 거룩한 자를 찾아 지금도 기다리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택하여 생명나무의 열매가 열리게 하십니다. 주를 부르시면 택함을 입습니다. 부지런하고 충성된 종이라 부르시고 사랑의 반지를 끼워주시고 잔치를 열어주십니다. 아들의 기업을 주십니다. 우리 모두 오직 돈에서 떠나서 주만을 기뻐하며 나아갑시다. 하늘의 신령한 복이 임합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24-25 온 몸이 찌기신 주의 사랑은 아버지의 한 맺힌 첫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그 증거가 있으면 우리도 제자됩니다. 우리도 제자들 처럼 온전한 길을 갈 수가 있습니다. 이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