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히브리서 2:1,1-18 오늘도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살고자 기도하는 자에게 하늘의 충만한 복이 임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의 소원이 오직 주를 향하는 것이여야 합니다. 오직 바라는 것 마다 예수그리스도요, 구하는 것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요, 찾는 것마다 주의 구원의 능력이어야 주께서 원하시는 축복의 기도입니다. 바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이 말씀을 행하는 기도가 믿음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기도로 구원의 길을 은혜와 평강가운데서 온전히 찾아 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달려갈 길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 길을 사도바울처럼 가시면 살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자식들이 온전히 사시기를 소원하시고 온 몸이 찌껴지신 것입니다. 좋으신 아버지! 은혜의 아버지! 우리도 이제는 우리를 위해 전부의 사랑을 주신 아버지가 계십니다. 오직 십자가로 아버지의 대 저택을 갈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송두리째 주께 드리시면 참으로 복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주를 위해 살고픈 심정으로 원수까지라도 반드시 사랑하는 자로 살아내면 죄가 없어집니다. 말씀을 지켜낼 때 하나님께서 오십니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18 보호하시고 보살피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15 죽기를 두려워 함으로 우리는 땅을 잡습니다. 그리하여 죽는 길로 내려갑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죽어야 산다하시는 말씀을 온전히 받아내셔야 합니다. 죽고 사는 것에서 놓여서 두려워하지 않고 어디서나 주의 증인으로 온전할 수가 있습니다. 이복을 입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말씀중에서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