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구원 받을 만한 믿음

박충권 목사 2019. 9. 26. 11:23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한1서2:15

 

믿음에서 행한다는 것은 삶의 목적이 예수그리스도로 바뀌는 것입니다. 모든 일중에서 예배가 가장 소중한 것은 복음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복음과 기도가 생명되는 것입니다. 찬양이 생명되는 것입니다. 거듭난 자의 입에서 나오는 복음이 우리들을 생명되게 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 찬양이, 그 기도가 우리들의 목표를 예수그리스도로 바뀌게 합니다.

 

바뀌어야 믿음됩니다. 세상의 꿈이 주의 나라의 꿈으로 바뀌어야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천국의 감정으로 바뀝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느낍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바라보면 감정이 예수님을 느낍니다. 나 때문에 구멍뚫린 손을 잡으면 그 사순절의 사랑을 느낍니다.

 

신랑만을 느끼는 신부로 변합니다. 그리하여 생명만을 시인합니다. 진실로 먹던지 마시던지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거룩한 역사가 거룩한 꿈이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제자들은 천국를 이루는 꿈으로 가득합니다. 성결한 꿈으로 가득합니다.

 

생명으로 물댄 동산되게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베풀게 하옵소서. 지옥으로 달려가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온 땅의 충만하고 번성하라.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일은 곧 끝이 납니다. 곧 세상의 끝이 옵니다. 마지막 때입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로는 우리들에게는 마지막 때입니다.

 

오늘 우리를 부르실 지 내일 부르실 지 알 지 못합니다. 각 개인마다 마지막인 한 날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이것을 확실하게 느껴야 예수님만을 부르는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이 축복의 기도를 늘 쉬지 않고 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