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새 포도주의 노래

박충권 목사 2019. 10. 4. 06:30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태복음18:35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삽니다. 온전히 믿으면 온전히 삽니다. 마음 속에 목표가 예수그리스도가 되므로 우리 안에 영혼이 살아납니다.

 

아무리 큰 고난이 뒤덮여도 만 왕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만 하면 다 뛰어 넘을 수가 있습니다. 사업이 망했어도 천국은 온전하면 다 온전합니다.

 

남들 보다 못 살아도 천국이 온전하면 다 온전합니다. 가진 것이 없어도 천국의 거듭남으로 기쁩니다.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기뻐해야 됩니다. 이것이 살 길이요 진리입니다.

 

진리는 좁은 것입니다. 세상 진리는 넓다합니다. 세상 것은 초등학문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설계 안에 있습니다. 만물은 그 설계도에 따라 지금도 창조를 이룹니다.

 

우리 몸 안에 수조개에 세포 안에 우리의 육체를 이루는 설계도가 들어 있습니다. 전심으로 예수그리스도를 기뻐하십시오. 성령께서 오십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집으로 갑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성령께서 오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기뻐하지 않고는 성령충만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나의 돈보다 내가 가진 무엇보다 예수그리스도가 중요해야 죄가 없어지며 분부하신 말씀을 지켜낼 수가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예수님을 위하여 할 수가 있습니다.

 

비로소 천국의 사역이 됩니다. 신부들은 신랑을 위하여 봉사를 합니다. 신랑을 위하여 전도를 합니다.

 

신부는 늘 신랑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그저 온전히 부르며 따라갑니다. 이것이 기도이며 이것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예수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신랑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모든 것을 십자가에서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신부들도 다 맡기고 온전한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새 포도주의 새 노래를 부릅니다. 사도바울처럼 인생관이 달라졌습니다.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반드시 바뀝니다. 반드시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

 

마음과 몸을 예수그리스도께 다 드립니다. 다 맡깁니다. 심령이 가난하며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가 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됩니다.

 

구원의 좁은 길을 잘 가는 복된 자가 됩니다. 이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