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그리스도의 사람

박충권 목사 2019. 12. 2. 07:30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가복음14:24

 

언약의 피는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처음사랑입니다. 이 처음사랑에 감동되지 못하면 주님께 책망을 받습니다. 처음 사랑 없으면 주를 위하여 아무것도 할수 없고 모든 것을 다 자기만을 위해서 합니다.

 

처음 사랑으로 가득 채우면 슬기로운 다섯 처녀 처럼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일어나서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나아가야 복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주께서 마땅히 지켜행하라하신 것을 다 지켜내는 것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못 지키는 것이 죄입니다. 지키면 생명얻는 회개로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개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 충만함이 회개입니다. 주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수있다는 마음의 진정성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토록 찾으시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가 확실합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아버지 집에 종의 하나로 써주시옵소서. 이런 마음이면 온전합니다. 마음을 온전히 주님 사랑하는 것에 집중하여 쉬지않고 기도하면 지켜 행하여 집니다.

 

예수그리스도와 온전한 연합으로 나아갑시다. 축복과의 연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탐심과 교만, 비판, 비방과 이별하고 하늘의 뜻과 결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