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

박충권 목사 2020. 6. 4. 07:0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2,1-22

우리도 세상과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성공을 구하지 말고 주님만 구하면 됩니다. 주님만 기뻐하는 마음 있으면 우리도 세상과 구별이 됩니다.

오직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증인은 제자입니다. 결국 제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증인의 삶이 예배이며 성찬식입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마다 천국은 지어져 갑니다.

우리의 고난이 아무리 크더라도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보다는 크지 못합니다. 에베소 교회의 신실한 자들은 증인된 삶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도 사도행전에서 믿음을 배웠으니 그들처럼 증인의 삶을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13

하나님과 우리사이에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알게 되면 마음이 화평하게 됩니다. 마음이 변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받아드리며 주님과 거룩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그 사랑하심을 받아드리면 풍성하신 축복이 임합니다. 이 복을 풍성히 입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