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새 포도주와 새 부대

박충권 목사 2020. 6. 26. 16:3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한1서 2:15,1- 29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하십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 하십니다. 재물과 하나님를 겸하여 섬길 수 없다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을 온전히 부르시면 복이 임하십니다. 아무리 큰 시련이 우리에게 다가와도 주님만 계시면 온전합니다.

눈 녹듯이 고난은 사라집니다. 빛이 오면 어둠은 사라집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을 구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세상 복을 구하지 않고 십자가로 전부의 사랑을 주신 주님만을 찾으면 됩니다. 사랑을 구하면 다 구하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16

세상을 구하지 않으며 주께서 주시는 말씀을 지켜 행하면 복이 있습니다.

세상과 벗한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됨을 알지 못하느냐하셨습니다.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10-11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은 포도나무요, 새 포도주요, 생명수요, 생수입니다.

이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성도들은 새 부대요, 포도나무요, 생명나무요, 새 예루살렘입니다.

이들은 새 노래를 부르는 자들이요 어린 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세상것을 구하는 교회와 교인들은 들포도요, 낡은 가죽부대요, 열매 맺지 못한 가지입니다.

주님을 먼저 사랑하면 이웃사랑도 보입니다. 반드시 오늘도 만민에게 온전한 생명수의 복음을 전하면 복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온전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 교회 박충권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