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박충권 목사
2020. 7. 10. 13:43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로 완전한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오직 주님을 부르는 자는 모든 일에서 온전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정욕이 죽습니다. 그 이름의 권능으로 기적이 이루어집니다.
모든 삶을 예수그리스도께 드리며 주님을 위한 사랑의 노래 새 노래를 부를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거룩한 신부로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소유하고 있어도
하나님 없으면 다 없는 것이고
이 세상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 계시면 다 소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이 세상은 아무런가치가 없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진정 사랑하시며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오래동안 기다렸단다" 하시며 만나 주시는 하나님를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하길 소원하시는 모든 분과 이 기쁨을 나누길 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참 기쁨의 소유자가 모두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세상에 죽어가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도 제자가 되어서 주께 돌아오라고 외쳐야 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주께서 오셨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도 이 땅에 온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을 행하려면 참고 인내하는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겉사람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죽어야 복음을 전하는 주의 복된 자가 됩니다.
결국은 제자의 삶입니다. 완전케하시는 예수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결국은 거룩한 신부의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온전하신 주의 십자가 사랑 안에 답이 있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이 십자가에서 온전히 죽고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 다시 태어납니다.
우리의 영혼을 주께 의탁하고 주의 사랑을 행하는 자가 성도가 됩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복된 신부가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죽도록 참을 수가 있으며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전부로 나아가는 흰 옷 입는 자들 입니다.
이 거룩의 모든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