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그리스도로 옷을 입자
박충권 목사
2020. 9. 21. 08:56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오직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이 고백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너는 복이 될지라. 우리도 복이 됩니다.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6
오직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천국도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3
십자가 지시기 전까지 그리스도께서는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십계명 아래 감추어져 나타내시지 않으셨습니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6-27
오직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 소원인 사람들은 온전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있다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로 옷을 갈아 입어야 합니다. 갈아 입는 자들은 새 부대가 된 것입니다. 거룩한 신부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삶을 보여야 할 의무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딸들은 반드시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그 옷은 성도들의 옳은행실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언약이 있습니다. 지키면 영원히 살고 불순종하면 영원한 사망입니다.
반드시 축복의 아들의 유업을 받아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 중에서
평택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