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큰 성 바벨론
박충권 목사
2021. 2. 12. 16:28
큰 성 바벨론은 타락된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음녀로 가득한 우리들의 탐심과 교만입니다.
어찌 우리가 귀신의 처소가 되며 각종 더러운 영과 가증한 새가 모이는 곳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생명의 꿈으로 가득 차고 넘치면 성령 충만한 제자가 확실합니다.
세상의 것으로 가득차서 보이는 것을 소원하는 자들은 이미 망하여 진
것입니다.
영과 진리께서 오시면 복된 예배를 드리는 충성된 심령으로 바뀌어집니다. 십자가 사랑안에서 바뀌어진 것입니다.
여전이 이 땅을 원하는 것이 바벨론입니다. 바벨론은 우상의 도시입니다.
바벨론은 반드시 망합니다. 화가 있습니다. 보이는 것을 원하는 것이 바벨론 성입니다.
풍요를 섬기고 바알을 섬기고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일에 앞장서서 끝내는 가증한 일의 증인들이 됩니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야 4:4
간음한 여인이 음녀이며 바벨론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믿지 않는 사람들의 죄를 간음이라하고 그들을 음녀라고 합니다.
어찌 거룩한 성, 새 하늘과 새 땅이 있는데 어찌 세상에 향기로 취하겠습니까?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계 18:10
거룩한 인내를 이루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성을 짖는 벽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산 돌이면 생명의 성을 세우는 기둥이 됩니다. 부서져야 됩니다. 부서져야 생명의 벽돌이 됩니다.
기둥의 재목이 되시려면 정금으로 바뀌어야 됩니다.
진실로 진실로 주님만 원하는 거룩이 반드시 있어야 가능합니다.
조금이라도 자기 자신의 성을 지으려는 마음이 없어야 됩니다.
온전히 그리스도의 집만을 짖는 충성된 마음이 거룩입니다.
죽도록 자기 자기에게 충성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을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제자들은 죄인이라고 합니다.
제자들은 한 일을 잊어버렸습니다.
제자들은 생명의 법만을, 새 포도주만을 전합니다.
제자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죽으려 로마로 갑니다.
이제 우리도 땅으로 치부하지 말고 보이는 것 없다고 원통해 하지 말고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처음사랑이 없는 것을 원통해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부인하면 반듯이 망합니다.
지옥 심판이 믿어지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믿지 못한 가련한 자가 됩니다.
가장 큰 환란은 지옥심판입니다. 피할 준비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십자가 안으로 오시면 피할 길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함으로 보입니다.
이 복을 받으시길 넘치도록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