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기도드린 만큼 믿음이 생깁니다
박충권 목사
2021. 3. 18. 06:53
겨자씨 한 알만 믿음은 우리 사람으로는 아주 큰 믿음입니다. 아직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지금까지도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겨자씨 보다 작아서 때론 보이지도 않습니다.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믿음은 아직도 없습니다.
믿음은 십자가에서만 생깁니다. 나를 위해 피 흘리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믿음을 온전하게 하시므로 가능합니다.
믿음은 기도로 주십니다. 기도한 만큼 믿음이 쌓입니다. 교회만 다니기만 하면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말씀과 기도를 달라고 기도하고 동행해 달라고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보이는 것만 보기 때문에 온유의 심령을 가지신 주님과 동행할 때 진짜 믿음이 생겨나고 믿음이 생동합니다.
우리 마음이 성전됩니다. 우리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모셔오면 됩니다. 기도하시면 오십니다.
예수님을 날마다 시시각각 영접하여 모셔와야 믿음이 됩니다.
믿음이 없는 세대는 패역한 세대라고 책망하십니다. 주님과 동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마태17:17
예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반드시 십자가에서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받고 그 심령을 전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