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참고 견디어야 승리의 관을 씁니다.
박충권 목사
2021. 3. 29. 07:31
이 세상 무엇보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일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일을 하는 것을 끝까지 견디어 내라는 말씀입니다.
주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이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니 신부들이 무엇을 소원하겠습니까? 다른 것이 생각나면 우리는 세상의 음녀가 됩니다.
세상 꿈이 아닙니다. 비록 땅에서는 망하여서 가진 것이 없고 병들고 초라해도 하늘의 꿈, 생명의 꿈, 예수그리스도의 꿈을 가졌으니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가장 큰 성공을 한사람입니다.
땅에서 성공하고 그 꿈으로 나아가는 자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아 지옥으로 갑니다. 세상과 벗한 자들은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를 사랑한 자는 비천하게 되고 그리스도만을 사랑한 자는 영광의 관을 얻습니다. 가장 큰 복을 받습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하옵소서.
절대로 요셉과 다윗은 세상 축복을 받고자 하나님의 뜻대로 산 것이 아닙니다.
요셉은 본례 경건한 신앙인 이었습니다. 온전한 믿음 안에 살 길이 있습니다. 주님만을 위해 사랑가를 진실로 부르십시오.
언제 어디서나 주님를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을 하십시오. 감옥에 가더라도, 골리앗과 싸워서 내가 죽더라도 주님을 위한 일이라면 죽음도 불사해야 믿음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 하십니다. 더욱 재난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근신하여 깨어서 제자로 일어나십시오. 제자는 보이는 것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제자는 자기 영광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늘 땅에 있는 것만 구하는 사람들의 결국은 땅으로 내려갑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자기 집으로 갑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신랑의 피맺친 고통을 잊지 못하여 늘 눈물 짖는 신부로 사십시오.
냉냉하여 세상 것만 구하는 자는 세상 신부입니다. 기복 종교인입니다. 종교는 세상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종교인들은 다 이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만 살아가는 공동체만이 축복이 가득한 온전한 신앙인 들입니다.
주님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지 않는 자들만 그리스도인입니다. 배반하는 사람은 절대 구원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의 필요만 채웁니다.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면 성령충만하여 끝까지 말씀을 지키고 절대로 배반하지 않습니다.
늘 주님 사랑합니다 고백을 드리십시오. 우리는 예수님과 혼인을 해야 합니다.
시시각각 주님을 부르셔서 영원히 함께 사는 축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