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어떠하든지 주인되신 주님만을 위해
박충권 목사
2021. 9. 27. 05:50
위 말씀은 성령께서 오시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지키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지금은 새 언약의 시대요 성찬식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은혜의 시대라고 합니다.
벌레만도 못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시대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의 시대에 살면서도 그것을 망각하면 반드시 책망을 받습니다.
에베소서 성도들은 믿음이 우리보다 훨씬 좋은데도 불구하고 처음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믿음에서 사랑이 빠진 열심은 종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큰가 작은가를 보시는 것이 아니요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인가 아니면 자기 자신의 사람인가 눈여겨서 보십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살 마음이 가득한 사람이 처음 사랑을 간직한 사람입니다.
축복의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만 있으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만 지켜행하면 반드시 생명이 됩니다. 생명수를 마시면 반드시 생명이 됩니다. 오직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제는 한민족의 복의 문화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유대인의 가나안 땅의 축복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사도행전처럼 사는 시대입니다.
잘못된 목적이 마음에 들어오면 부패되고 맙니다. 번영은 생명이 될 수가 없고 오직 사랑만이 순종을 불러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는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요 한번도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던 사람이었던 연고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4
탐심과 교만은 십자가에서 없어집니다. 나를 위해 주의 몸이 찟겨졌는데 어찌 다른 것을 구할수가 있겠습니까?
반드시 한국교회 안에 탐심과 교만이 없어져야 진정한 축복이 옵니다. 기복주의로 유대교가 되어가는 한국교회는 회개해야 합니다.
분별력을 잃어버린 한국교회는 새 언약으로 돌이켜야 살아납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그리스도로 온전하여 집니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4
모든 것을 예수그리스도에게 집중하라는 말씀입니다. 시인의 사상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으면 시를 해석하지 못하고 문자적인 것으로만 해석하게 됩니다.
성경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 사랑이 없으면 아직도 분별력이 없어서 문자적으로만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9 누룩은 가짜신앙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10
믿음은 오직 그리스도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외에 다른 것을 전하면 심판을 받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처음부터 아니기 때문에 기복을 옳다고 여겨서 기복을 최선이라고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축복이 있다고 성경에 계속 반복해서 기록하셨습니다.
어떠하든지 주인 되신 주님께
삶의 모든 부분을 다 맡겨야 합니다.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만 하시라는 뜻입니다.
진실로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