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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까지 날아보아요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7. 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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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까지 날아보아요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눅6:36

신앙이란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것입니다. 경외란 공경하며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두려워한다는 것은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십계명 중 1계명도 못 지켜서 우상을 섬겼던 이스라엘처럼 되지말고 이제는 오직 사도바울처럼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들어내며 살아낼 때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58

온전한 것은 예수님처럼 적극적인 사랑을 행하는 것입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적극적인 사랑을 행하는 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상이 없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늘 예배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히 행하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악을 행하는 비참한 자들이 되고 맙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꿈을 꾸시면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을 받고 아름다운 성전으로 변합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3-44

구약은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지만 신약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구하고자 하는자들에게 주며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까지라도 가라고 하십니다. 구약이 아니고 신약을 실천하라고 하십니다.

싸우지 말고 주라고 하십니다. 마음 속에 음욕을 품지 말라 하십니다. 비판하지 말라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계시는데 어찌 우리의 마음을 더러움에 두겠습니까? 착한 행실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예수님 안에 있으면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 음행한 이유없이 이혼하지 말라하십니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5:46

반드시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 나를 비난하는 자들을 품는 것이 복이 됩니다. 나를 욕하고 때리는 자를 용서하고 품어라고 하십니다.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마5:41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자들과 함께 하라고 하십니다. 도움을 청하는 자를 외면하지 말라하시는 것입니다.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마5: 38-39

구약은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라 하지만 신약은 대적하지 말라하시고 오히려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을 보이셨음으로 우리도 사랑을 해야만 됩니다.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4:2

주께서 직접 십자가를 지시고 위해를 가하는 그들을 용서하시고 복을 빌었습니다. 우리도 우리를 해하는 자들을 사랑해야 복이 있습니다. 우리를 박해할 때 참아야 합니다. 욕을 하고 때릴 때 그냥 맞아라고 하십니다. 모욕을 당하라고 하십니다.

당하지 않으려면 서로 물고 뜯고 싸워야 합니다. 싸우면 복이 없습니다. 서로 싸우면서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똑같이 대적해 버리고 나면 구원은 없습니다.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면 그 행하지 못한 그 말씀에 의해서 베임을 당하여 지옥 심판에 처해 집니다.

"누구든지 동성연애를 하면 둘 다 죽여라. 그들은 추잡한 짓을 하였으므로 죽어 마땅하다." 레위기20:13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는 무서운 죄입니다. 돌이키고 사십시오. 왜 죽고자 하십니까? 지옥은 정말 무섭고 고통스러워서 몸서리치는 곳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창조되었고 지금도 우주를 운행하시며 우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순종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만난 감격과 평안과
주의 사랑이 온 마음에 차오르면
대양을 넘고 태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하늘 등불을 들고 이 세상을 날아보아요. 영원하신 축복이 한없이 펼쳐집니다. 예수의 날개를 펴고 주의 십자가 깃발이 휘날리는 저 거룩한 성으로 날아가요.

주로 인하여 아침이 밝게 빛나고
걱정근심이 담대함으로 가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우리의 기쁨 되게 하십니다. 이제 우리도 십자가를 지고 따라갑시다.

온전한 믿음을 행하는 우리가 됩시다. 우리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가 있다하시므로 하라하십니다. 주면 흔들어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주신다 하십니다. 이 풍성하신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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