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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걸으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8. 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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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걸으십시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29

십자가의 사랑에서 우리의 마음이 변화되어 고침받지 못하고는 서로 영광을 취하는 것 뿐입니다. 회개는 진실로 뉘우쳐서 고쳐지는 것입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으면 그저 병 고침만 바라고 그저 문제 해결만 바라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에게 지옥의 강이 가로막고 있음을 진정으로 알아야 합니다. 지옥의 강을 예수그리스도로 넘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지옥의 강에 빠져서 나오지 못합니다. 우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살립니다. 그 첫사랑을 깨달아 우리 마음 속에 주가 계셔야 합니다. 온전히 변화를 받아서 주를 기뻐하는 마음으로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절실히 예수그리스도만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면 됩니다.

오늘도 새벽을 깨워서 예수님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변화되지 않는 이유는 아직도 진심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찾지 않고 세상만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베드로전서1:13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라는 말씀입니다. 온전히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넘쳐 흐르면 이웃에게까지 흘러간다는 뜻입니다. 복음은 이렇게 전해집니다. 우리의 행실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까?

가짜 믿음으로는 하나님을 절대 기쁘시게 못합니다. 진짜 믿음이 우리를 진실로 창대하게 합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내야만 가능합니다. 절대적인 순종이 절대적인 복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세상을 이기고 천국까지 온전하게 보존됩니다. 이것이 참 평안, 참 자유입니다.

우리의 살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기뻐하고 좋아하고 우리가 늘 기도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동행하심 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참 평안, 참 행복입니다. 마음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동이고 나아가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도 그리스도를 찾아서 예배하고 분부하신 것을 행하고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셔야 구원이 있습니다. 구원은 그냥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공동체에 있다고 내가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사도바울처럼 행하는 사람인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나도 제자처럼 행하는가? 아니면 세상 제자처럼 행하는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행함이 없다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순종은 가증한 죄입니다.

우리도 사도행전 공동체 안에 있어야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심령이 살아 있는 사람은 천국과 지옥을 생생하게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하시면 알게 됩니다. 우리가 그저 따르고 싶어집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그저 순종하면 복이 찾아 옵니다. 사도행전의 믿음의 사람들은 우리처럼 기복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원하였습니다.

그들은 진실로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의 뜻을 이루는 기도를 순도 백퍼센트 드렸습니다. 주여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구원의 길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죽지않고 영원히 주님과 살게만 하옵소서!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 1:20

우리도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걷어야만 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와 그의 뜻을 이루는 믿음의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층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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