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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까지 날아보아요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9. 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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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그리스도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까지 날아보아요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라디아서 4:6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라고 십자가를 주셨습니다. 함께 살면 우리도 아들이 되는 것이 구원이요 믿음입니다. 똑같이 사역을 해도 어떤 사람은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그의 방법대로만 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위해서 자기 방법으로 합니다.

하나님의 소원하심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 구원의 길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붙잡힌 것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순종의 날개로 저 하늘까지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지 아니하면 상이 없다 하십니다. 오직 상은 생명의 면류관 뿐입니다. 생명의 면류관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상입니다.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갈4:10-11

유대인의 전통으로 살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와 함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라고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유대인의 명절들을 지켜서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안식일을 지켜서 무슨 복이 옵니까? 다윗을 따라 산들 무슨 복이 있겠습니까? 다윗이 우리라면 바울처럼 살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사도바울이 우리의 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사도바울처럼 그리스도를 따라살면 온전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바울을 우리들의 사도로 삼았으니 우리도 사도 바울을 스승으로 삼고 따라가면 됩니다.

늘 나 처럼 되라 하십니다. 늘 사도바울 처럼만 살면 우리도 정결한 신부가 됩니다. 온전한 믿음을 전심으로 원하십시오. 이것이 살 길이며 진정한 믿음의 시작입니다. 진정한 축복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시시각각 사순절이 되고 부활절이 되면 믿음이 온전합니다. 지켜서 살아내라 하는 축복의 말씀이 신약에 다 있는데 어디를 가서 살겠습니까?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갈4:15  

지금 여러분의 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땅입니까? 하늘 입니까? 구약에 머물고 있으면 안됩니다. 구약은 그리스도께서 감추어져 있는 시대로 완전한 시대가 아닙니다.

이제는 우리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축복의 시대입니다. 지나간 어둠의 시간을 잡지 마시고 빛을 선택하십시오. 신약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초대 교회처럼 행하면 복이 있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한일서2:15

모든 말씀에서 지키라 말씀하십니다. 행하라 말씀하십니다. 말씀 기록의 목적이 말씀을 지켜 행하여 구원을 이루는데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우리처럼 세상의 복을 구하는데 목적을 두지 않습니다. 목적을 그리스도께 두면 피할 길이 반드시 있습니다. 목적을 땅에 두면 반드시 망합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누가 13:5

반드시 살아나십시오. 세상에는 지옥의 강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돌이키십시오. 하나님 아들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며 나아갑니다. 지키는 자는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게 됩니다. 세상을 참배하면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어찌 되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의 날개를 펴고 이제는 날으셔야 합니다. 순종의 날개를 펴십시오. 인생의 기회는 한번 뿐입니다. 두번 다시 태어나지 않습니다. 지금 온전한 것을 구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곧 심판대 앞에 섭니다.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주를 볼 수는 없습니다. 좁은 길을 온전히 가는 축복의 아들 딸들이 다 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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