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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심의 역사가 펼쳐진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3. 1. 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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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장, 주는 요구하신다.

부분이 아니고 우리의 전부를 원하신다.

 

우리가 지금 믿었던지,

태어나면서부터 믿었던지

주는 관심이 없으시다.

 

오직 지금 네가

모든 것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십니다.

오직 네가 회개하고

나를 위해 지금 나의 길을 가겠느냐?

물으십니다.

 

오직 이 길로 천국문이 열리며

축복의 세계로 인도하신다.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는 우리의 뜻에 길들어져 있어서

주의 뜻을 잘 모르며

주께 맡기는 것도 모릅니다.

주의 말씀을 보는 것도

늘 그렇듯이 맨 앞에 창세기부터 읽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주님을 주인이라고 영접한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주의 말씀을 봅니다.

창세기만 읽다가 힘들어 그만두고

또 그만두곤 합니다.

 

왜 주를 주인이라고 영접했으면서,

성령 충만함을 바라고 기도드리면서

주의 축복하심을 바라면서

주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아니한가?

 

그 길만이 축복의 길인데도

왜 자기만의 길로만 가는가?

 

예배에서, 집회에서 은혜를 입었으면

왜 행하지 않는가?

은혜가 기억 속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며 주께 온전히 다가가지 않는다.

 

지금, 주께서 오시고 계신다.

오늘, 주께서 우리를 부르실지 모른다.

내일 다가가야지 하면 영원히 주의 사람이 될 수가 없다

왜, 주께 모든 것 맡기고 인도함을 따르지 아니한가?

 

이제부터라도 기도한 후에

주께서 보라 하신 말씀을

날마다, 순간마다 보며

주께서 깨닫게 하신 것부터 실행하자.

그럼, 반드시 주께서 동행해주신다.

 

모든 것, 말씀대로 맡기며 주를 위해 걸어가자

그 길에 주의 온전한 인도하심의

역사가 펼쳐진다.

오직 그 길로 축복하심의 역사가 펼쳐진다.

 

 

 

박충권 글/ 오늘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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