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여로에/ 생수의강 박희엽
햇빛 쏟아지는 마음의 정원에
가는 세월을 조용히 담아보지만
떨어지는 낙엽만큼 청춘은 흘러가니
나는 아름답게 꽃피는 봄날이 되고 싶다.
소중한 생명의 꿈을 싣고
아롱지는 마음을 열고 보니
내 마음은 시인이 되어 피어오르며
만유의 생명을 시 한수에 담아 보노라.
소중했던 추억의 그림자는
황혼까지 따라오며 손짓하지만
당신과 행복을 꿈꾸는 인생여로에
내 사랑을 담아 당신께 띄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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