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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싸움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8. 12. 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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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 디모데후서 4:7-8,1-23 우리도 선한 싸움이 있어야 구원이 됩니다. 우리의 싸움은 세상의 싸움입니다. 선한 싸움이란 그리스도의 싸움이요 제자의 삶입니다. 사도바울의 싸움이 선한싸움입니다. 우리도 달려갈 길을 마쳐야합니다. 우리도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선한 싸움은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이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잘 믿어서 땅의 축복받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요셉의 축복을 받고 싶은 자와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저주를 받아 구원되지 못합니다. 이미 이 세상은 멸망이고 저주입니다. 이 저주된 세상을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십자가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대로 안주 하시면 그대로 심판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는 그렇게 사셨습니다. 마지막 순교하시기 전에 이 디모데후서를 기록하셨습니다. 로마감옥에서 죽기를 기다리며 애절하신 심정으로 순교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날에 떡과 포도주를 떼신 것처럼 비장한 심정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살아내야 믿음입니다. 우리도 믿음을 지켜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땅을 위해 살면 지옥의 고통을 영원히 맛보게 됩니다. 깨어나셔야 합니다. 지금 이라도 깨어나셔야 구원이 온전합니다. 세상 교회들은 하나님 잘 믿어서 세상 복 받아라고 저주를 가르칩니다. 교회와서 세례기도만 받으면 구원을 받았다고, 예정이 된 사람이라고 저주된 말을 합니다. 제자가 아니면 절대로 성도가 되지 못합니다. 제자들처럼 살아내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이 아닙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지 못하면 절대 구원은 없습니다.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은 없습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됩니다. 탕자로 살면서 무슨 상이 있겠습니까? 돌이 켜야 삽니다. 죽어 있는 것을 알아야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죽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을 두려워하십시오. 근신하여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찾으십시오. 성령께서 진리로 보혜사로 오십시다. 성령께서 오시면 그리스도의 기도와 말씀을 동시에 주십니다. 십자가의 피와 살을 동시에 주십니다. 제자로 살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나의 소유와 나의 생명이 그리스도의 것이 됩니다. 그리하여 사도바울처럼 순교까지 달려갑니다. 우리처럼 요셉과 다윗이 받은 축복을 그리워하며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은 구원이 없는 심판의 길입니다. 모든 인류들은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제자들과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탕자들이 있습니다. 탕자의 삶은 멸망입니다. 피할 길은 오직 십자가입니다. 모두 십자가로 가셔서 피와 살로 마음의 변화를 받아 그리스도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꼭 그리스도 위해 사는 꿈을 발견하셔서 제자로 사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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