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행하라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베드로전서 3:13,1-22 선을 행하라 하십니다. 선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선은 십자가의 피와 살이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 사랑입니다. 선은 그 사랑 안에 거하여 생명을 전하는 것이며 분부하신 이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는 것입니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가르칠 때 성령께서 오십니다. 선의 동행하심이 시작되어 옷을 더럽히지 않게 됩니다. 누구든지 성령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성령의 생명의 법이 없습니다. 땅의 사망의 법만 가득하여 늘 세상의 사망을 전합니다. 세상을, 자기 자신을 부인하지 못하여 세상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니 칭찬은 없고 하나님의 진노만 가득한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없으면 절대 예배가 되지 못합니다. 세상교회에서 천만 번을 예배하고 찬양을 해도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배가 한 번도 되지 못하여 심판에 들어갑니다. 예배는 피와 살의 은혜의 감격이 살아있는 제자들이 생명의 성령의 법을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분부하신 모든 말씀이 성령의 생명의 법입니다. 말로만 충성이 되겠습니까? 마음이 진실로 진실로 변화가 되어야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오십니다. 시시각각 주를 찾는 자에게 성령강림절이 되십니다. 기복신앙은 심판에 해당됩니다. 탐심과 교만에서 벗어나서 주를 위한 새 노래를 부를 수가 있어야 거듭난 것입니다. 기복이란 내가 잘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세상을 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은 세상이 원수인 것을 아는 것입니다. 믿음은 제자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집으로 가서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반지를 끼고 생명의 성령의 법의 신발을 신고 피와 살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인 신약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는 것이 선입니다. 모두 지켜 행하셔서 주를 배반하지 않게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 예배 말씀중에서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