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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원수되는 사람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1. 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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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4,1-17 생명을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십자가의 피와 살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 자녀들은 십자가 뿐 다른 것을 알 수가 없어서 십자가의 도를 전합니다. 거듭난 자들은 십자가의 사랑이 가득차서 넘칩니다. 넘쳐서 흘러가는 것이 전도입니다. 제자들이, 사도바울이 전하는 전도가 전도입니다.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내 몸에서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것만 원합니다. 사도바울께서는 나처럼 되라 하십니다. 지금도 성령강림절입니다. 주여 우리를 온전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죄인입니다. 주님만 애타게 찾으면 성령께서 오시어서 진리로, 보혜사로 오시어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더하시고 더하십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는 세상을 영접하므로 세상 성공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세상사랑, 자기 사랑으로 나아갑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전도는 세상입니다. 세상을 전하고 무슨 전도가 되겠습니까?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기뻐하십니까?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께 마음을 다하십니까?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께 목숨을 다하고,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사십니까? 믿음은 온전한 것입니다. 믿음은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겠습니까? 사탄을 대적하십시오. 사탄의 무기는 내 안에 탐심과 교만입니다. 탐심과 교만이 음녀입니다. 음녀는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지 못하고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 안에 음녀를 대적하셔야 합니다. 오직 우리 신랑의 피와 살로만 탐심과 교만이 물러갑니다. 오직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예수그리스도에 의해서 살아가야지 구원이 있습니다. 그래야지 생명의 길입니다. 오직 주님 만을 사랑해야지 탐심이 사라집니다. 온 마음을 신랑께 드리면 음녀의 마음에서 신부의 마음으로 바뀝니다. 심령이 가난한 복을 받습니다. 마음이 온유한 복을 받습니다. 오직 신랑만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이 이미 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사도바울처럼 마음이 청결한 자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이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과 기도중에서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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