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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모독죄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3. 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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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태:13:31

 

모독은 말이나 행동으로 욕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람들 앞에서 욕되게 말하는 것이 모독입니다.

 

예수님을 사람들 앞에서 시인하지 못하고 배반하는 행위가 모독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생각과 감정을 십자가에 맡기셔야 합니다. 그러하지 아니하면 술 취함과 방탕함과 생활의 염려로 하나님을 잃어 버리고 망령된 길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완악한 고집을 꺾지 못하여 세상 속으로 더욱 깊게 들어가 버려 회개할 기회를 상실해 버립니다.

 

참으로 두려운 죄입니다.

 

말씀을 행하지 아니하면 지옥 불에 영원히 타게 된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마음은 생활의 염려로 완전히 굳어져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저버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악을 품게 됩니다. 물질이 하나님 자리로 간다는 것입니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야고보서 4:4

 

자기 자신이 세상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은 기쁘고 보람이 있는데

예수그리스도을 위해서는 인색하고 주저주저하는 것이 세상 길에 있는 증거입니다.

 

무슨 교회을 섬기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주님을 애뜻하게 사랑할 마음이 있는 지가 중요합니다.

 

마음이 떠나면 말과 행동이 세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의 사랑이 세상에 뿌리내려 있어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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