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마태17:5
많은 사람들이 믿음이 있다 하지만 행하여야 하는 순간 배반하는 일을 합니다.
신사참배를 누군들 하고 싶어겠습니까? 하지만 두려움을 극복할 믿음이 없기 때문에 끝내 예수그리스도를 외면 하고 맙니다.
생각을 합리화 하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도 어쩔수 없다 하십니다.
어쩔 수가 없어서 주님을 배신하고 다시 용서를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성령님을 모독하면 죄 사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위해 살면 자기 자신의 생각이 제일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누구의 소리를 듣고 사십니까?
진정으로 주님의 소리를 듣고 주님을 위해 살고 있다면 주님의 뜻이 무엇인 줄 알고 행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아무렇게나 행하면서 믿음이 있다하는 것은 한 달란트 받은 자들의 게으르고 완악한 마음입니다.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들입니다. 사데교회에 속한 우리들입니다.
이미 우리는 세상 교회 한 복판에 서있습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 더 죽은 자로 서 있습니다.
이미 세상을 참배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변화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들어라 하십니다.
순종하라하십니다.
지키라 하십니다.
지켜야 살 길이 있습니다.
우리 사는 길로 나아갑시다. 아멘
평택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