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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 하느냐?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4. 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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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마태26:40, 31-56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간 자는 이미 탕자가 아닙니다. 탕자는 자신의 이익의 책임을 지려하지만 아버지의 자녀는 아버지의 일에 책임을 지려합니다.

 

자기를 위한 탕자가 아버지의 집을 가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통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의 믿음, 제자의 믿음이 됩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도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지 못하면 그것으로 자기를 위한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끝이 납니다.

 

천사의 말을 한들 사랑을 행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입니다. 죄를 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모든 분부하신 말씀을 지켜 행하려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십자가에서만 사랑을 배웁니다. 철저하게 사순절이 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사도바울처럼 죄에서 돌아서서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을 전하며 십자가를 진실로 지는것입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 흙탕 물의 싸움은 그만 하셔야 합니다.

 

우리도 달려갈 길을 다 가야 합니다. 사도바울처럼 책임감으로 불타 올라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제자들에게 있습니다. 성령강림절 부터 제자들은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과 진리로 인도함을 받은 예배자가 되었습니다.

 

형통의 축복을 받기를 기도하지 마십시오. 형통을 구하는 자는 세상 사람입니다. 구약의 형통으로 사는 자는 죽어 있는 자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라 명령하셨습니다. 비판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이웃에게 화내지 말라. 이웃에게 바보라 하지 말라. 미련한 놈이라 하지 말라. 마음으로 범해도 죄입니다.

 

구약 때는 지옥심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키지 않으면 심판하십니다. 지금은 신약의 때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습니다. 새 부대는 제자들입니다. 새 부대 안에는 새 포도주인신 예수그리스도만 가득합니다.

 

새 부대는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을 받은 착하고 충성된 자들입니다. 등잔에 기름이 가득한 슬기있는 다섯처녀입니다. 사도바울 같은 제자들입니다. 온전한 성도들입니다.

 

제자들이 형통을 위해서 살았습니까? 제자들은 주님을 위해여 복음을 위하여 살다가 결국 순교하셨습니다. 온전한 성도들은 제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만을 지키고 가르칩니다. 그 외 사람들은 다 삿군 목자입니다. 믿음은 온전한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온전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지옥으로 갑니다.

 

구약의 형통을 구하는 자는 반드시 지옥형벌을 당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새벽을 깨워서 기도하십시오.

날마다 주를 불러 하루를 온전히 살아야 합니다. 제자로 하루를 주와 함께 성찬식으로 나아 가지 않겠습니까?

 

하루를 자기를 위해 다 살아버리면 자기를 위한 방탕의 제자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돌아서야 됩니다. 주를 위한 십자가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신약의 노래만 불어야 제자입니다. 이 충만한 축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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