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마가 1:11
살아있는 자들은 날마다 생명의 소리, 복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땅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자들에게는 십자가의 죽으심이 날마다 시시각각 들려옵니다. 늘 사순절이요 부활절되며 성령강림절됩니다.
우리도 모든 일 버려두고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따라 다녀야 합니다.
제자에 속하여 우리도 온전한 정금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반성만 하다가 언제 주를 따르겠습니까?
모든 것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따르시는 축복의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온전한 것을 바라면 온전한 것이 옵니다. 섞을 것을 구하면 역시 섞어질 것만 얻습니다.
살아있는 자는 온전한 믿음이시요 생명이시고 천국이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찾습니다.
온전한 제자는 12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12의 12배 144입니다.
생명의 노래, 십자가의 노래가 새 노래입니다. 흰옷 입은 자들이 부르는 노래는 땅의 노래가 아닙니다.
여전히 오늘도 땅의 일을 구하겠습니까? 온전한 노래를 부르는 자는 영과 진리로 이미 예배가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어 하늘에서 이룬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셔야 합니다.
주의 뜻은 신랑과 신부가 되어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길에 함께 하시자 하십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저 예수님만 찾는 신부의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