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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철이 들면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4. 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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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1:35

 

우리는 어린아이 입니다. 어린아이는 먹을 것만 달라고 합니다.

 

믿음의 철이 들게 하옵소서. 이제는 믿음이 장성하여 아버지 집에 가게 하옵소서.

 

세상을 버리게 하옵소서. 탐심과 교만을 제하여 주옵소서. 죄인이오니 불쌍히만 여겨 주셔서 오직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는 오직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를 살리시는 분! 예수그리스도! 만왕의 왕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살아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거듭나야 합니다.

 

온전한 것을 소원하면 온전한 것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섞어질 세상 꿈을 꾸면 사망이 역사됩니다.

 

어찌 십자가가 있는데 죽는 꿈, 탐심과 교만의 꿈을 꾸겠습니까?

 

살아나라고 주님의 몸이 찢겨졌는데 어찌 죽는 길로 달려 가겠습니까?

 

아직도 세상에서 잘 나가는 장로님이 부럽습니까? 아니면 사도바울이 부럽습니까?

 

거듭난 자가 지금 이 세상에 누구입니까? 거듭난 자는 두 달란트 다섯달란트를 가졌고 등잔의 기름도 가졌습니다.

 

바로 제자들입니다. 바로 빌라델피아교회 성도들입니다. 서버나 교회 성도들입니다. 죽도록 충성할 수있는 자들입니다.

 

달란트와 기름은 예수그리스만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사랑하면 주님만을 부릅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성령의 마음으로 바꿔주십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만을 말합니다.

 

날마다 주여 오시옵소서 기도하며 날마다 주와 동행하며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길을 가고 갑니다.

 

축복의 길을 충성되게 기쁨으로 감당합니다. 생명의 꿈을 이룹니다.

 

이 충만한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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