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사도행전13:2
하루의 시작을 보면 저 사람이 무엇을 위해서 사는 지가 판가름 납니다.
주님을 자기 목숨보다 사랑하는 자들은 새벽을 깨워서라도 주를 찾고 기도하여 동행하심을구합니다.
성령님오셔서 오늘도 사도바울처럼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전심으로 일편단심으로 예수그리스도만을 구하는 자는 제자이며 신부입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 안에 오시면 우리도 복음을 진실로 온전하게 전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심판하십니다.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오늘도 깨어있어야 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됩니다. 깨어서 이른 아침부터 예배드리고 말씀을 받아서 기도드려야 됩니다.
말씀대로 행하려면 반드시 성령께서 동행해 주셔야 합니다. 반드시 성령께서 오실 때까지 죽도록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성령께서 하시지 아니하시면 사람의 일이 되버리고 맙니다. 천국의 일은 반드시 성령께서 하십니다.
오시면 우리도 순종의 능력을 행합니다. 오시면 우리도 생명이 됩니다. 성령께서 오셔야지 우리가 아버지의 집에 간 것입니다.
성령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니 오실 때까지 기도드려야지 자녀입니다. 진짜 자녀이면 아버지의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깨어서 주님만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하여 사시는 복 받은 자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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